[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32]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좋아요 1,000개는 받을만한 아이스 카푸치노만들기.

 

음식에 있어서 '보는 맛이 반'이라는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이번에는... 커피(카푸치노)의 풍미보다는, 보여지는 모습(비쥬얼)에 촛점을 맞추어...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아울러,

지금까지는 최대한 배제해 오고 있던...'상품 홍보'도 가미(?!)되었는데...

이것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ㅋㅋ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만족도가 높기에... 또한, 보다 효율적인 사용방법을 안내함으로써,

음료의 품질을 더욱 더 윤택하면서도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흐흐흐...

 

 

지난 시간에 사용했던 우유거품기는 수동이기에...

음료 제조자의 인위적인 노력이 필수적이었지만,

이번에는, 자동화된 기계(?!)의 도움을 활용함으로써, 훨씬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물론,

시중에 나와있는 다양한 '우유거품기' 중...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비싸고 성능 좋은 것들이 부지기수라고 생각하지만,

나같은 허접한 수준의 사람에는, 이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싶은데... ^ ^;;

실제로 사용해 본 결과,

그다지 불편하다거나 지극히 문제적인 '단점'을 찾을 수 없을만큼의 만족도를 느끼게 해 주고 있는 관계로...

나와 비슷한 환경적 위치(직업적 또는 취미 생활(홈카페)로 커피를 즐기는 사람)의 사람이거나,

커피에 관심있는 분들께 소개를 한다고해서, 큰 피해를 끼친다거나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는

판단되지 않기에... 아이스 카푸치노를 만들면서 함께 사용해 보았다.

 

 

지난 영상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면서도 기재된 내용이지만...

카푸치노... 특히, 아이스 카푸치노의 경우엔...

더욱 더 '우유 거품'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데...

커피가 주는 매력도 매력이지만, 이 음료의 경우엔...

밀도높은 하얀 우유 거품이 주는 감성적, 시각적 포인트를 부각시켜야하는만큼,

다른 음료보다는 꽤나 많은 신경과 수고로움을 필요로하지 않나... 싶다.

그러나, 지난번처럼...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비교적 수월하게... 양질의 우유 거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며...

또한,

완성된 음료가 주는 독특한 모양새는...

보는 사람으로하여금, 꽤나 군침을 흘리게 만드는 매력을 뽐내게 된다.

아마도, 이 방법으로 만들어서 '인스타그램'등에 올리면...

생각 이상으로 높은 호응도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하하하...

 

우리가 흔히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좋은 음료의 사진을 접하게 될 때,

어떤 생각과 느낌을 갖게 되나?!

아... 저 카페에 한번 가 보고 싶다, 내지는... 저 음료는 어떤 맛일까?!하는 의구심이나 호기심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것인만큼... 이제는 내가 먹고 샆기 위해(원할한 사업운영)... 선택해야할 마케팅 수단으로써...

'옵션'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다고 얘기해도 과인이 아닌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시인'할 수 밖에 없으므로,

매장 앞에 세워 둘 '홍보 베너'를 만드는 것 못지 않게...

멋진 욤료를 만들어서... 인터넷에 홍보하는 일을 게을리할 순 없을 것이다.

그래서, 그것이 오늘의 포인트인만큼,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는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만들어 봤는데... ㅋㅋ

흠...

아이스 카푸치노를 만드는 방법을 하나 더 소개할 예정이지만...

이렇게 카푸치노를 만드는 3가지 방법 중,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방식의 음료가 내 입맛에 잘 맞는 것 같은데,

그런 반면,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것은...

이번에 만든, 두번째 방법이지 않나... 싶다. ^ ^;;

 

지금까지 카페(커피숍)을 운영하면서, 카푸치노보다는 카페라떼가 더 많이 판매된 것을 보면...

아직, 카푸치노가 주는 '본연의 즐거움'을 깨달은 고객들이 많지 않은 것 같다.

밀도 높은 새하얀 우유 거품이 얼마나 고소하고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주는지?!

풍성한 거품을 따라 들어오는 커피의 풍미가 얼마나 세련된 맛을 느끼게 해 주는지?!

하하하...

아마도, 그 '진중하면서도 담백한 맛의 매력'에 빠진다면,

아마도... 꽤나 오랜 시간동안... '아이스 카푸치노'에서 벗어나지 못할텐데... 나처럼 말이다. ^ ^;;

혹시라도,

내일 회사에 출근을 한다거나, 학교 또는 학원... 아니면, 동네에 친구들과 마실을 나가게된다면...

그래서 주변의 카페(커피숍)에 들릴 일이 있다면...

다른 것은 제쳐두고... '아이스 카푸치노'를 마셔보길... 권하고 싶네. 

이거... 생각보다 꽤 멋진 놈이걸랑요. 흐흐흐... ^ ^;;

 

 

# 전체 동영상 보기 : 커피숍 | http://www.Coffee-Sh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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