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35]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같은 따뜻한 아인슈페너만들기.

 

언제부터 '생크림/휘핑크림'을 사용하지 말자는 생각을 했는지...

그로부터, 실제로... 휘핑크림없는 음료를 만들어서 '서비스'했는지...

정확한 기억은 나지않지만...

아마도,

내(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우유(Milk)'에 대한 정보가 많이 외곡되어 있다는 해외뉴스를 접한 이후라고

추측된다.

내가 어렸을 때... 지금으로부터 약 35~40년여 전만해도...

아마도 한국의 많은 사람들한테, '우유(분유)'는... 유아, 어린이 건강의 '보약'과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을

때였는데,

특히나, 집에서나 밖에서... 그 귀한(?!) 우유를 자연스럽게 마신다는 것(마실 수 있다는 것)은...

친구들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될 정도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였다면, 이해가 되려나?! ㅋㅋ

 

 

 

지금은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만은...

그 땐, 남대문이나 지인의 보따리상한테 구입한 미제(미국산) 분유를 구입해서 자신의 아이에게 타 먹인다는 것은,

곧, 부모의 정보력 관심과 그 가정의 여유로움과 비례했을지도 모를만큼의...

지금으로썬 전혀 상상할 수 없는 '한국의 일상'이 있었을 때니까... ㅋㅋ

그런 시대적 분위기와 부모님의 노력... 그리고 개인적인 특성(?!)때문에...

또한, 거의 '신앙'과도 같은 '믿음'이 자연스레 뿌리박혀있던 관계로...

하루에 최소한 1~2리터의 우유를 마시는 것이, 마치 내가 살기 위해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처럼...

아니, '생활의 일부'라는 생각조차도 하지 않고 '당연시'하면서 유년, 소년, 청소년기를 거쳤었다.

그렇게 수 십년을 생활해 왔고, 결혼을 해서... 내 아이한테도 똑같은 '신념'을 갖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우유를 마시게했는데...

 

이렇듯...

거의 한 평생을, 물보다 '우유'를 더 많이 마셔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나는,

어느 날... 충격적인 반전의 정보를 접게하게 되면서...

꽤나 오랜 시간을 '혼돈'과 '현실부정', '집요한 정보 수집'끝에... '배신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는데...

이런, '기본 상식'의 오류가 내 주위에는 얼마나 많을까?!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한 때도...

아마도... 이 때 즈음일 것이다.

한국을 비롯해서, 미국, 유럽등은 물론, 전 세계에서는 일반 상식처럼 되어 있는 '우유의 효능'이,

진짜... 우리 인간(인류)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까?!

하하하...

음...

내 짧은 생각엔,

농업, 어업, 광업, 축산업등과 함께 나라의 근간을 이뤘던 과거의 몇 안되는 '산업 종류' 중,

낙농업은...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오랜 역사(씨족 사회를 이룰때부터 시작되었테니)를 가진...

국민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식량 공급과

일자리 제공 차원의 기초 산업이기에, 우리나라에서도 1980년 때까지만해도 수 많은 해당 종사자들로하여금

국가 의존도가 꽤나 높았으리라...

하지만, 새로운 시대로 넘어오는 1990년을 기점으로,

현대 산업을 발전과 맞물려, 대량생산, 자동화생산, 대규모 자본의 투입등으로...

지금까지 국가의 근간이었던, 1차, 2차 산업이 막을 내리면서 경쟁의 과도한 심화, 이익율 감소, 생산성 둔화,

경쟁 물품 수입량의 증가에 따라, 경쟁력 하락으로 중, 소기업체들은 모두 대형 업체로 편입되면서

지금에 이르지 않았을까?!

그렇지만,

 

 

 

뿌리깊은 나무를 한 방에 뽑아내기 어렵듯이...

낙농업은, 수 세기동안 국가의 독보적인 보호와 막대한 자본의 간접 투입등으로...

일반인은 전혀 알 수 없는 수 많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혜택을 받았을 것이고,

그로 인한, 천문학적인 이익을 봤을테고,

아울러, 그 돈의 상당한 비율이, 아마도... '정부'로 다시 흘러들어가지 않았을까?!싶다.

그런 '로비'가 없었다면... 전 국가차원에서 진행되었던 학교 급식에 투입된 식단 중,

첫번째로 기억되는 것이 '우유'가 되지 않았을텐니까.

'우유'가 국민 건강에 도움된다는 '일반 상식'의 마케팅은 꽤나 오랜 역사를 가지는데...

아마도, 이는... 미국과 유럽등지에서 시작한 것을 그대로 따라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내가 얘기하고자하는 문제점은 바로...

긍정적인 사항은, 그것대로 알리고 마케팅하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겠냐만은...

'부정적인 사항'.... 즉, '인간에게 치명적인 문제를 야기하는... 차고 넘치는 수 많은... 방대한 자료와 근거들',

해외 전문가들의 지적은 물론, (데이타에 근거되어 작성된) 해외논문들의 기록들에서 밝히고 있는

'인류에게 의학적인 유해한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이다.

특히나, 대한민국에서는....

흠...

그런 정보가 얼마나 공유되고 있는지... 요즘은 확인할 일이 없기에, 확신할 순 없지만...

내가 이런 정보를 알게된, 몇 해전... 그 당시에만해도... 대한민국의 인터넷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결국, '우유'에 대한 올바른 선택을 위해... 내가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이유는 뭘까?!

국가차원은 물론, 낙농업 관련 단체(업체)에서의 유구한 세월동안 이어져내려오던... 관행적인 로비와

언론 입막음등에서 기반되지 않냐는 얘기다.

특정 세력(업체)를 비호/보호하기 위해, 일반 국민들이 알아야할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정부(국가)는,

정말, 국민을 위한다는 말을 믿으라는 얘기냐?! 이거지... ㅡ,.ㅡ;;

사람은, 부모로부터 생산되는 모유를 먹어야한다. (그 이유는 굳이 나열하지 않아도 될테니까 생략~)

그런 반면, '소'는 사람보다 약 7~10배 이상의 성장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소'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질병, 세포의 활동성, 발육성...)을 '송아지'에게 전달해 주어야만 한다.

그런데, 인간의 성장(발육) 속도보다 월등히 빠른 '소'가 생산하는 '우유(영양분)'을 사람이 섭취한다는 것에서,

과연,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ㅋㅋ

물론, 긍정적인 부분으로 얘기한다면... 공감할수도 있는 것도 있겠지, 지금까지 나도 그렇게 알고 있던 사항들이

있듯이... 그렇지만, 사람이나 동물, 식물들은 태어나서 성장하고 병들어 늙게 되고, 죽을텐데...

'우유'가 주는 심각한 문제는, 특히, 사람이 병들었을 때...

인간에게 유해한 질병(예를 들면, 암세포)들의 발전 속도를 매우 빠르게 '성장(?!)'시켜준다는데 있단다.

정상적인 세포의 빠른 성장은 물론, 질병의 세포 또한... 그 이상으로 성장시켜준다는 얘기지.

이런 것도 모르고... 우유를 마셨는데...

음... 내가 지금까지 마신 우유의 양을 유추해보면, 석초호수에 담겨있는 물의 양... 정도 되지 않을까?! ㅋㅋ

에휴...

나 혼자, 아무리 지랄발광을 떨어봐야, 이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우유의 배신감에서 지난 몇 년동안... 혼돈에서 빠져나오지못했는지 모른다.)

이런 내용을 굳이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것은 물론...

카페를 운영하면서, 손님들이 '휘핑크림 없는' 내 커피와 음료를 외면해서... 손님이 줄고, 매출이 떨어진다고해도,

이 원칙을 유지하는 이유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일반적인 상식의 오류인 '우유의 역설'때문이라 하겠다.

흠... 잘 알지도 못하는 사항때문에 말이 길어지는데... 흐흐흐...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더 적어본다면,

아마도, 그 어느 나라던지간에... '우유'의 문제점을 인지한다고해도,

낙농업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미국이 '총기 소지'의 치명적인 문제점을 알고 있고, 야당을 비롯해서 수 많은 단체들, 동맹 관계에 있는

국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지할 수 밖에 없는 것과 같지 않을까?!... 하는 근거없는 '잡썰'로 마무리하련다.

총기 관련 업체와 낙농업 관련 단체로부터 수 세기를 걸쳐서, 야당이나 여당이 먹은 돈이 얼만데?! ㅋㅋ

미국이 그러할진데, 우리나라라도 별 다르겠나?!

하하하...

P.S. '우유'를 원료로 만든 '생크림', '휘핑'에 대한 내용은... 차후에 정리해서 등록하려고 계획중인데...

잘되려나 모르겠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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