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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17] 운동이나 산책 후에 마시면 좋은 아이스 오곡라떼 만들기. 음료를 만들면서 갑자기... '아이스 오곡라떼는 언제 마시면 좋을까?!'하는 생각이 떠 올랐는데... 그리 깊이 생각할 시간도 없이, 바로 튀어나온 것이 바로... '운동이나 산책 후에 마시면 좋을 것 같다.'였다. (물론, 운동 후에 갈증 날 때는 물을 마셔야하겠지만...) 그 이후에 친구나 가족을 만나서 차나 커피를 한 잔 마시러 카페(커피숍)에 들어가서, 곡물라떼나 오곡라떼... 등의 음료를 주문해서 마신다면... 조금 더 건강에 도움되지 않겠는가?!하는 생각을 해 봤다. 또는... 사우나, 목욕을 하고나서 집으로 돌아갈 때... 잠시 한걸음 쉬면서 음료 한 잔 마시게 될 때도 좋을 것 같고... ㅋㅋ 하여튼, 이 '아이스 오곡라떼'의 연관 키워드는 '건강'으로 귀결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 같다는 .. 2018. 12. 12.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16] 담백하면서도 건강에 좋을 것 같은 따뜻한 오곡라떼 만들기. 어렸을 땐... 세상이 바뀐다는 이야기를, 이해하지도 못했고... 받아들일 이유도 없었고, 그것을 생각할 겨를도 없었기에... 그리 와 닿지 않았었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더 자주 사용하는 '용어'가 되어버렸으니... 나도 이제는 '아재'를 넘어... 주제넘게시리, 남의 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늙은이 대열'에 들어서는가보다. 그 이유는, 이 '오곡라떼'는 사실상, 내가 어렸을 때... 엄마가 해 주시던 미숫가루에서 조금 확장/변형된 메뉴에 지나지 않는데... 이것을 '집'이 아닌, '카페(커피숍)'에서 돈 주고 판매(구매)하고 있으니... '세상이 많이 변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지. 곡물분말(파우더)에 따뜻한 우유를 섞어 만든 '오곡라떼'... 어렸을 때, 엄마가 집에서 미숫가루와 약간의 .. 2018. 12. 11.
[양바리스타의 일상] 출근길 -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한 지 어언 1개월째 되어가는 듯... 불과 얼마 전까지만해도... 하루의 일과 중, 꽤나 오랜 시간을 '운동'에 신경쓰면서 생활했었는데...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더 늦기 전에 정신차린 것이...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크다. 개인 차량을 이용해서 출근을하게 되면... 당연히 그 차로 퇴근을 하기에... 몸의 근육 사용 빈도가 현저히 낮을 수 밖에 없는 반면, 어떻게 해서라도... 대중 교통으로 출근한다면... 저녁에는 걸어서 퇴근하게 되므로, 최선을 다 해서 차량 이용율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요즘은 '차'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지 못하고 있기에... '차'를 팔아도 되지 않을까?!하는데까지 미치고 있다. 주말에도 카페를 오픈해야하는 특성상, 실제로는 1년 365일 중... 쉬는 날이라고해 봐야... 2018. 10. 24.
[양바리스타의 일상] 평상시 운동부족으로 인해, 최소한 저녁 퇴근길만이라도 걷기 시작한지 3주 차. '자영업의 삶'을 굳이 좋아서 선택할 사람이 몇이나 있겠나만은... 그나마 먹고 살만한 상황(당일 매출이 좋은 편)이라면 조금은 다를 순 있겠으나, 아마도... 나와 같이 '자영업의 삶'을 (발전이 아닌)유지해 나가는 50% 이상의 대한민국 자영업자 시각에서는 별다른 감흥없는, 본인의 모습이 투영된 영상이리라 예상하는 바이다. 매일 늦은 시간에 퇴근하는 우리네 일상에서 특별한 모습이 있을수도 없거니와, (시커먼 밤에... 볼 만한 것이 뭐가 있으랴?!) 그런 생각은 '사치'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보는 사람에 따라, 초라할 수 밖에 없는 영상이겠지만서도... 물론, 나 또한... 이런 생활이 처음부터 익숙하고 살겨웠던 것은 아니었지만, 시/공간에 갖혀지내는 것이 몸에 베다보니... 이제는 내 삶의 일부분.. 2018.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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