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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진저2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26] 마시면 마실수록 끌리는 터키식 홍차 아이스 차이티라떼 만들기. 지난 토요일, 일요일에는 심리적으로 상당히 불안한 상태였는데... 그 이유는, 우리 카페를 이용하시는 손님들의 중, 몇 명의 손님들과의 마찰(?!)때문이었다. '마찰'이라기보다는 서로간에 '맞지 않는 부분' 또는 '생소한 사항'들 때문이겠지. 카페(2층)로 올라오는 입구와 계단, 카운터, 메뉴판에 '카페 이용에 대한 사항'을 덕지덕지 붙여서 안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기본적인 규칙이 지켜지지 않는 것에 대한 '입장 차이'라 할 수 있겠다. '1인 1음료' 주문 사항은... 내가 이 카페를 운영하는 시점에서부터 주구장창 (간곡히)부탁/요청드리고 있는 사항인데... 사실, 이것(1인 1음료 주문)때문에 손님이 점차 줄어드는 요인에서 빼 놓을 순 없는 것도 알고 있지만, 이것을 변경할 생각을 아.. 2018. 12. 24.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25]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풍미의 터키식 홍차인 따뜻한 차이티라떼. 어제부터 '차이티(Chai tea)라떼' 메뉴가 추가되었다. ​ 가급적이면, 새로운 메뉴 추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카페의 기본 운영 방침 중 하나이기에... ​ 커다란 무언가가 없는 한... ​ 신메뉴 출시는 가급적 줄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 그 이유는... 간단하다. 그것도 무지하게... ​ '지금 판매하는 음료나 더 맛있게 잘 만들자'는 것이 내 확고한 신념이기때문이다. ​ 판매하고 있는 음료의 완성도도 완벽하지 못한 상태인데... ​ 신메뉴를 출시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지 않나?! ​ 커피 한 잔... ​ 이것이 그리 대수롭지 않을 수 있다. ​ 워낙 대중적으로 지천에 널려있기때문에... 그 '가치'가 떨어진 것은 물론이요. ​ 어떤 커피가 맛있는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는 사람.. 2018.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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