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67] 동네 카페에서 중, 장년층 손님의 호응도를 높여줄 모과차, 모과청만들기/자몽청/레몬청/생강청
어설픈 업체에 취업하기엔... 쪽팔리기도하고, 미래가 불투명한 것 같아... 그닥 끌리지 않고... 그렇다고 마냥 손놓고 밥만 축내고 살 순 없고... 가족들의 생계 문제와 눈치도 부담되고... 막상, 일자리를 알아보면... 힘든 일, 꺼려하는 직종, 낯설은 업종이라 쉽게 이직 결정내리기가 망설여지기도 하고, 급여도 좀 거시기하고... 쉬는 기간이라는 명목으로 친구들 만나는 것도 한두번이지... 또한, 건강생각해서 운동한다고 한강이나 동네 뒷 산 오르내리는 것도... 하... 참... 결국, 마냥 이렇게 살 수만은 없어서 뭔가라도 끌어모아서... 작은 점포라도 얻어볼 생각으로 이쪽 저쪽 찾아다녀봐도 '뾰족한 수'가 마땅찮은 때다. 대한민국 99%의 남자라면, 어차피 '받아놓은 밥상'인 '자영업'은 선택이..
2019. 3. 24.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63] 송글송글한 자몽과육이 입 안에서 톡톡터지는 상큼한 자몽차만들기.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계속 진행해 보자면... ㅋㅋ 기존의 매장 운영자가 희망하는 권리금과 내가 준비한 권리금의 차이가 많이 나더라도 쫄지말고... 우선은, 본인 입장과 상황을 진실하게 이야기한 후, 조금 더 낮은 금액을 우선 던지고 나면, 상대방의 반응은 그야말로, 번개같이 읽혀지는데... 그 표정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어떤 방향으로든지 읽혔다는 것 자체에서... 그 사람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으므로, 심그렁히 툭~~ 던지지말고, 가급적이면 예의와 성의, 진심을 다 해서 포인트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일테니... ^ ^;; 일단, 텍도 없는 소리하지 말라는 식의 부정적 반응을 기대하고 건네는 것인만큼, 어떠한 반응일지라도, 본질은 그것일게다. 그것이 정상적인 반응이..
2019.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