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36] 맛있고 보기좋은 카페 대표음료로 손색없는 아이스 아인슈페너.
크건 작건, 일반음식점은 물론 휴게음식점(카페/커피숍등을 포함해서)이라할지라도, 자신(회사)을 대표하는 메인 상품 '한가지'정도는 갖고 싶어한다.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하는 필수품목(사항)이기도 하고... 그래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 특정 제품(상품, 서비스...)이 소재로 등장할 경우, 몇 몇 업체들 사이에... '하나'로써 꼽히길 희망하며... 하루 하루를 굳건히 참아가며, 언제 끝날지 모르는 어둡고 긴 터널을 묵묵히 걷고 있는 것이 아닌가?! 누구나 좋아할만한 '대중적인 풍미'의 정점을 찾는 일이라는 게... 땅에 떨어진 동전을 줍듯이... 어느 날, 내 호주머니에 스윽~하고 들어오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특히나, 요즘처럼, 밀려터져나오는 개인사업자(자영업자)... 특..
2019. 1. 10.
적립금(포인트/쿠폰)으로 주문이 불가능한 음료인 따뜻한 아인슈페너를 서비스.
대부분의 커피숍이라면, 쿠폰/적립금/포인트라는 표현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을텐데, 나 또한... 커피나 디저트 1개 당 1포인트를 적립하고 있으며, 총 10포인트가 되면... 일반적인 (커피류, 라떼류, 허브티, 자몽차등의)음료 1잔을 무상을 제공하고 있다. (포인트 사용기간은 1년 이내) 그러나, 몇 몇 음료의 경우엔, 무상 제공에서는 제외한다는 내용을 메뉴판에 명시해 두었지만... 가끔은, 고객이 원하는 음료를 아무말없이 제공하는 일도 있는데... 이날이 바로... 그 날이었나보다. 사실, 내가 정신을 차리지 않은 탓이라... 뭐라 할 말은 없지만... ㅋㅋ 앞으로는 메뉴판의 '아인슈페너'에는 '무상 음료 제공 제외'라는 표기를 기재해야할 것 같다. 사람이 다 똑같겠지만... 늘 아메리카노를 드시..
2018.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