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주정거장1 [양바리스타의 커피숍] 카페 출근하는 정오즈음... 우연히 들린 카페우주정거장에서의 아메리카노. 언제부터였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내가 움직이는 '동선'에서는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로스터리 카페'인 '카페우주정거장'은 관심 대상이었다. 경쟁업체로써의 긴장감이라든가, 음료의 가격적인 조율을 겨뤄야할 대상... 즉, 생존을 위한 대립 관계로써가 아니라... 그저 반가운 마음이랄까?! ^ ^;; 아... 이 동네에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구나... 싶은 동종의식이 앞선 것은 아닌가 싶은데... 그래서였는지... 가끔, 이 앞을 지날 때마다... 아~~~ 한 잔 마셔봐야하는데... 하는 생각만 스쳐지나갔었다. 그렇게 하루 이틀... 시간이 흘러, 지금에서야 맛을 보게 되었네. ㅎㅎ 누가 최근에 오픈한 카페아니랄까봐... 깔끔하고 아담한 분위기였다. 그렇지만, .. 2018.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