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23] 바닐라라떼 못지않게 은은하고 향긋한 따뜻한 밀크티라떼/홍차라떼.
밀크티라떼, 홍차라떼, 얼그레이라떼, 차이티라떼... 부르는 방식과 표현이 다양하지만... 결국은, '홍차(Black Tea)'를 베이스로 만드는 음료이므로... 그냥, '홍차라떼'라고 통일해서 불러도 큰 무리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세부적으로 나누고, 원재료를 부분부분 나눠서 얘기하자면, 결코 같은 것은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일반적으로... 우리끼리 편안하게 부르는 한 단어를 찾아보자면 그렇다는 얘기다. 이렇게 얘기하면, 자세한 것도 모르면서 혼자 아는체하면 떠든다고 비아냥거릴진 모르겠지만... 실제로, 모르는 체 떠드는 것도 맞고... 흐흐흐... 또한, 이 음료는 만들어서 판매하는 카페나 프랜차이즈별로 각자의 특색을 도드라지게 보이기 위해, 약간씩 변형하기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2018.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