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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우더6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15] 부드럽고 감미로운 고급진 초코맛의 아이스초코(코코아) 만들기. 연인 사이 또는 친한 친구들끼리... 내지는, 가족들간에 주고받는 선물 중... 대중적이면서도 부담없는 것 중 하나가 '초코렛'이지 아닐까?!싶다. 물론, 나는 초코렛을 선물받아본 적도 거의 없고... 준 적도 없지만... 행여라도, 받게 되었더라도 내 입으로 들어가는 일은 거의 없었다. 당연히,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크진 않지만... ㅋㅋ 반면, 나와 같은 '1%의 별난 종자'를 제외한 나머지 '99%의 인류'에게는 '축복'이라고 칭송받을만한 이 '초코렛'은 그야말로, 생필품에 속한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텐데... 아마도 내 짧은 생각엔...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달콤한 맛'이 주는 감성적인 즐거움에 '기'하지 않을까?!싶다. 누군가한테 받은 선물 또는, 내가 좋아하는 풍미의 초코렛을 먹을 때.... 2018. 12. 8.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14] 엄마가 만들어 준 듯한 따뜻한 핫초코(코코아) 만들기. (어렸을 때, 주위 친구들의 얘기들을 떠 올려보면) 내가 어렸을 때만해도... 코코아(핫초코)는 '엄마'만의 특권 중 하나라고 여겨졌었는데... 솔직히, 내 기억에... 어머니께서 코코아(핫초코)를 타 주신 뚜렷한 기억은 없다. 뿌연 안개 속의 기억 '어딘가 즈음'에 있을 것 같은 느낌만 있다고할까?! 반면, '미숫가루'에 대한 기억은 뚜렷한데... ㅋㅋ 하여튼, 그 때 즈음엔, 미8군에서 빼돌린 것들을 판매했다는 '전설' 속의 남대문 시장 부근에서 '야매'로 판매하는 업체에서 '미국산' 제품을 구입해 오던지... 동네에서 알음알음 알던 사람(지인)을 통해서, 먼저, 현금주고 며칠 기다렸다가 물건을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내가 그 거래 상황을 직접 봤다는 것보다는,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주워.. 2018. 12. 6.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8] 커피보다는 초코렛의 풍미가 돋보이는 아이스 카페모카 만들기. 카페모카는, 바닐라라떼, 카라멜 마끼아또(카라멜 마키아토)와 더불어 가장 많이 사랑을 받는 음료 중 하나인만큼, 만드는 방법과 쓰이는 재료, 데코레이션에 따라 그 결과물이 천차만별이다. 비단, 한국에서만 판매되는 음료도 아니거니와, 아시아보다 월등한 품질을 자랑하는 유럽의 초코렛 산업과의 매칭은, 오랜 전부터... 그야말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뤄오고 있는 음료인데, 커피와 초코렛의 오묘한 조화는, '지구(Earth)'적으로 수 많은 광신교도를 생산해냈을만큼 강렬했다고 볼 수 있다. 입 안에 들어오는 초코렛의 풍미는, 몸 속에 숨죽여있는 세포 하나하나를 일깨워내는 듯... 기분을 좋게 만들줄 뿐만아니라, 정신을 번쩍들게 하면서, 주변의 모든 것들이 행복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매력때문에... 그만큼 '중독성'.. 2018. 11. 26.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7] 초코렛의 달콤함보다 커피의 풍미가 돋보이는 카페모카 만들기. 입는 옷에 따라 사람의 모양새(?)가 바뀌듯... 같은 음식이라도, 어디에 담기느냐... 담느냐에 따라 사뭇 다른 느낌을 줄 수 있고, 먹고 마시기 전에, 눈으로 보는 즐거움의 '애피타이저' 역할을 겸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나, 요즘같이 SNS나 인터넷 문화가 왕성한 때에는 더욱 더 중요한 기능일지도 모를 일이고... 따뜻한 카페모카를 만드는 첫번 째와 두번 째 방법과는 달리... 세번 째 방법은, 지극히 대중적이지 않지만, 음료를 만드는 방법 중, '경우의 수' 중 하나이기에 짚어봤는데... 결과물에 있어서, 내 개인적인 평가면에서는 우수한 풍미를 보여줬다는 것에 그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음료의 첫 맛에서는 느껴지는 초코렛의 달달한 풍미에 이어져 받쳐주는 커피의 은은함이 제법 매력적이었는데, 그리 .. 2018.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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