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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23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33] 계속되는 실패에도 불구하고 힘겹게 완성한 아이스 카푸치노.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 말은, 누군가가 나한테하는 것처럼 들리는데... 그것에 대한 반박을 하려고해도... 뾰족한 증거나 명쾌한 논리적 대답을 할 수가 없으니... 그냥 수긍하고 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뭐... 늘 그렇듯, 오늘도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몇 번의 뻘짓을 하면서도, '피식'거리는 공허한 웃음을 쉴새없이 세어 나왔으니까... ^ ^;; 오늘 소개하는 아이스 카푸치노만드는 방법은, 원래... 따뜻한 카푸치노를 만드는 방식에서 힌트를 얻었는데... 머릿속으로 생각하던 것과, 실제와의 한계는 분명히 존재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로인해, 그 (실패한)이유를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영상에서 보여지는 것 외에 추가 진행된 테스트에서 확인한 사항이 몇가지 있지만, 오늘, 지금.. 2019. 1. 4.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15] 부드럽고 감미로운 고급진 초코맛의 아이스초코(코코아) 만들기. 연인 사이 또는 친한 친구들끼리... 내지는, 가족들간에 주고받는 선물 중... 대중적이면서도 부담없는 것 중 하나가 '초코렛'이지 아닐까?!싶다. 물론, 나는 초코렛을 선물받아본 적도 거의 없고... 준 적도 없지만... 행여라도, 받게 되었더라도 내 입으로 들어가는 일은 거의 없었다. 당연히,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크진 않지만... ㅋㅋ 반면, 나와 같은 '1%의 별난 종자'를 제외한 나머지 '99%의 인류'에게는 '축복'이라고 칭송받을만한 이 '초코렛'은 그야말로, 생필품에 속한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텐데... 아마도 내 짧은 생각엔...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달콤한 맛'이 주는 감성적인 즐거움에 '기'하지 않을까?!싶다. 누군가한테 받은 선물 또는, 내가 좋아하는 풍미의 초코렛을 먹을 때.... 2018. 12. 8.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14] 엄마가 만들어 준 듯한 따뜻한 핫초코(코코아) 만들기. (어렸을 때, 주위 친구들의 얘기들을 떠 올려보면) 내가 어렸을 때만해도... 코코아(핫초코)는 '엄마'만의 특권 중 하나라고 여겨졌었는데... 솔직히, 내 기억에... 어머니께서 코코아(핫초코)를 타 주신 뚜렷한 기억은 없다. 뿌연 안개 속의 기억 '어딘가 즈음'에 있을 것 같은 느낌만 있다고할까?! 반면, '미숫가루'에 대한 기억은 뚜렷한데... ㅋㅋ 하여튼, 그 때 즈음엔, 미8군에서 빼돌린 것들을 판매했다는 '전설' 속의 남대문 시장 부근에서 '야매'로 판매하는 업체에서 '미국산' 제품을 구입해 오던지... 동네에서 알음알음 알던 사람(지인)을 통해서, 먼저, 현금주고 며칠 기다렸다가 물건을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내가 그 거래 상황을 직접 봤다는 것보다는,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주워.. 2018. 12. 6.
[Coffee-Shop.kr | 커피숍 - 목동사카] 향에 민감해야하는 바리스타의 건강관리2 (커피향의 종류) 오랫만에 만난 녀석(감기몸살)이라 그런지 꽤나 오래 달라붙어 있는 것이... 여간 성간신 일이 아니네. ㅜ,.ㅜ;; '향'에 민감해야하는 우리로써는 큰일이다. 흐흐흐... 내 몸의 기능 중, 무언가를 상실하다보니... 그 동안 잊고 있던 것이 생각났다. 과연, 커피향은 몇가지나 될까?! 하는... ㅋㅋ 해서, 네이버지식백과에서 검색을 해보니... ^ ^;; #1 과일향/감귤향(fruity/citrus)-과일의 향과 맛이 나는 커피. 특히, 딸기(berry)류의 향과 연관되는 이 향은 커피의 산미와도 연결된다. 감별사는 이 용어를 아직 익지 않았거나 너무 익은 커피원두를 표현할 때 사용해서는 안 된다. #2 견과류 냄새(nutty)-볶지않은 땅콩, 도토리, 밤 등 견과류등의 냄새지만, 쓴 아몬드는 포함되지.. 2018.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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