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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2

한국의 음식(서울) #3 - 방어회와 우럭매운탕 | Korean Food(Seoul) #3 - Yellow tail & fish stew (ASMR/먹방) 먹고 살기위해 일(직업을 갖는...)하는 것인지?! 일하기 위해 먹고 살고 있는지?! 경계가 모호하다면... 한가지 질문으로써 명확한 구분을 지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내 삶의 만족도는 몇 점인가?!' 너무 추상적이지만... 그래도 대략적으로... 100점 만점 중, 50점 이상인지?! 50점 이하인지?! 정도는 선택할 수 있을텐데... UP (50점 이상)이라면... 먹고 살기 위해 '일'하는 것일테고... DOWN (50점 이하)인 경우엔, '일'하기 위해 먹고 사는 것이겠지! 아마도, 50점 이상일 때도 있고, 50점 이하일 때도 있다는 것이... 가장 '평범한 삶'이지 않을까?!싶은데... 행여라도 50점 이상이라면 무슨 문제겠냐만은... 반대로, '50점 이하'인 경우엔... 그 '기간'이 .. 2019. 2. 8.
[Coffee-Shop.kr | 커피숍 - 목동용쓰]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에 잘 어울리는 대방어 회. 올 해에 고3인 딸아이와 얼굴 맞대구 식사한지... 언제지?! ㅜ,.ㅡ;; 가족이라곤 딸랑 3명인데... 생활반경과 움직이는 시간이 모두 다르다보니...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 예전같지 않고마!! ㅡ,.ㅡ;; 밤 12시 넘어 독서실에서 나오는 것을 냅다 낚아채다가는... 동네 어귀에 불 켜진 음식점을 찾아갔는데... 흠... 뭔 놈에 동네가... 10시만 넘으면 죄다 문을 닫아버리는지... 원.... ㅡ,.ㅡ;; 흩날리는 눈 싸래기를 헤치며, 저기 멀리서 희미한 불 빛이 아른거리는 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도착한 곳은... "용쓰" 아마도 목동에 사는 사람들은... 익히 잘 아는 횟집이겠지만, 이날, 나는 이곳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다. 목동시장 쪽에 자주 가는 곳이 있기도하고... 술도 안 먹으니, 예전처럼.. 2018.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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