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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42] 자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생과일 자몽주스 & 착즙기 사용관리방법 직업을 선택할 때, 자의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시작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텐데. 주변 환경에 의해서 떠밀리다시피... 떠 맡다시피하게된 것이, 점차 책임감의 무게도 느껴지면서 벅차기도하고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그 와중에 재미도 느껴지면서 하나씩 완성되어지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희열과 조금씩 늘어가는 익숙함이 주는 뿌듯함 그리고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그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될지도 모를일이다. 그렇게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시간이 흘러 어느 덧 뒤를 돌아보니, 내 자리가 벌써 여기까지 온 것에 내심 놀랍기도 하고... 시간이 언제 이렇게 빨리 흘렀는지... 참으로 무색하게 느껴지 날, 고개를 들어 바라본 하늘의 구름들이 유유히 지나가는 것을 바라보면서... 어느.. 2019. 1. 24.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41] 안 마셔본 사람은 평생 후회하게 만들 상큼한 생과일 자몽에이드.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 ​ 사람답게 산다는 것, 사람으로써 인정받아야하고 어울려 살아간다는 것...을 ​ 반 백살 즈음에 생각할 일이 많아진 요즘, ​ 대외적으로 부모님의 '그늘'을 사뭇 크게 느껴지는데... ​ 이 세상의 동물 중, ​ 부모의 보호를 받는 시간이 가장 긴 종족이 바로 '인간'이라는 말을 새삼 떠올리게 되기도하고... ​ 아울러, ​ 그런 '유사인간'을 지척에 오래 두고 살아왔기에 별다른 감흥도 없고, ​ 그 때문에 '짐슴만도 못하다는 욕'을 입에 달고 살아왔는지도 모르겠다. ​ 또한, 그 오랜 시간동안 생긴 '내성'때문에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감정의 변화도 ​ 크진 않지만... 근래에 와서 지랄삥들하는 작태에 그야말로 혀를 내두를 정도니... ​ 아버지의 선견지명에.. 2019.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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