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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바리스타의 커피숍

[양바리스타의 커피숍] 우리동네에 최근에 오픈한 '커피볶는카페 어썸'에서 카페라떼 한 잔.

by 양바리스타 201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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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돌아다니는 반경 안에서...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로스터리카페인...

'커피볶는카페 어썸'은,

공항대로변에서도 간판이 보이는 좋은 입지 덕분에...

내 눈에 띄인 것이라 생각한다.

더군다나, 일반 카페도 아닌... 로스터리카페이기에... 언젠가는 한번 꼭 들려보고 싶은 마음을 품고...

오늘 갈 지?! 내일 갈 지?!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ㅋㅋ

 

 

동영상, 사진 촬영 날짜롤 보니, 지난 10월 11일(목) 오전에 들렸었더만. ^ ^;;

예전에는, 이 자리에 무슨 갈메기?! (고깃집)였던 걸로 기억되는데...

지금은 말끔한 여성 정장을 차려입은 듯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밖에서 보더라도...

실내 인터리어를 보더라도...

깨끗하니... 단아한 느낌을 받았는데...

특히나, 반대편 입구(?!)쪽에서 들어오는 은은한 햇살은 그야말로 '예술'이었다.

 

 

 

조금은 허전하다 싶은 정도로... 군더더기 없이 매끈하고 말끔한 실내 분위기는,

여성 손님들의 선호도가 높지 않을까?!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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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한 잔씩...

아기자기한 라떼아트가 눈길을 끄누만... ㅎㅎ

음...

이곳에서 직접 볶은 원두로 만든 카페라떼는 과연, 어떤 맛일까?!

 

 

커피를 마시기엔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한가한 오전에 여유롭게 마시는 커피는 그야말로 꿀맛이었는데...

그렇게 마시던 중,

갑자기 내 커피의 풍미가 궁금해졌다.

은근히 경쟁심도 생기면서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흐흐흐...

 

 

 

급한 발길로 횡단보도를 후다닥 건너와서는,

따뜻한 카페라떼 한 잔을 말아서는... 한 모금 들이켜봤는데...

흠...

 

 

사람 얼굴이 모두 다르며, 장/단점이 있듯이...

내 커피도 그렇게 떨어지는 풍미는 아닌 것 같더만... 흐흐흐...

참...

이 세상에는 정말이지... 너무나도 다양한 커피가 만들어지고 있네.

나도 여기서 '안주'하지말고... 계속해서 배우고 익혀나갈 수 밖에... ㅡ,.ㅡ;;

 

 

최근에 등촌역 주변에 들어온 스타벅스로 인해서, 근처의 개인 카페들이 모두 쉽지만은 않을텐데...

힘들겠지만, 모두들 기운내길 기원해본다.

아울러, 바로 옆에 공사중인 건물(옛 한나라당 당사/LG전자)도 수 년 내에 완공되면...

적지않은 규모의 카페가 들어오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들지만... 암튼,

화.이.팅.

 

 

# 전체 동영상 보기 : 커피숍 | http://www.Coffee-Shop.co.kr

# 일상생활을 비디오로 담은 양바리스타 블로그 - 블로거  | http://www.vlogg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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