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고노3

[양바리스타의 카페레시피] 핸드드립 기초(6) 물붓는 양의 순서에 따른 커피맛의 변화 비교.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왔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내린 핸드드립 커피에서도 불만족스러운 면을 확인하게 되는데... 그래서 또 다시 해 보아도, 뭔지는 정확하게 설명할 순 없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다. 사람의 입이란 것이 얼마나 간사한지... 평상시엔 알지 못하지만, '말' 할 때와 음식(음료)을 먹고 마실 땐, 그 특유의 성질머리가 얼마나 '지랄'맞은지를 경험하게 되지 않나?! ㅋㅋ 너무나도 많은 '변수'를 2~3분 내에 완벽하게 통제할 수 없기때문에... 늘 똑같은 맛을 추출할 수 없는 것이 핸드드립의 치명적인 약점이자, 최대의 장점임을 비교했을 때, 어떤 것이 우리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지?! 이 한 잔의 커피를 경험하면서, 본인은 기분은 어떤지?! 진정한 즐거움이 느껴지는지?! 등의.. 2018. 11. 14.
[양바리스타의 카페레시피] 핸드드립 기초(5) 물의 온도와 굵기에 따른 드리퍼 선택. 기본적인 지식이 풍부하다거나 쳬계적으로 전문분야를 전공한 것도 아닌... 순전히... 100% 개인적인 경험을 위주로 쌓인... 비전공인으로써 중구난방이다보니, 뭣 하나 볼만한 내용이나... 들어도 특별히 와 닿는 전문 지식을 전달할 자신이 없기에, 계속 이 '뻘짓'을 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강한데... 그러나, 누구에게 무언가를 알려주기 위해서는, 그 내용의 기초 지식 이상 것을 담고 있어야하기에... 어디서라도 한 글자 줒어보게되고, 듣고 보게되면서... 그동안 내가 잊고 있던 것 또는, 미처 알지 못했던 것 내지는, 익히 내가 알고 있을 것이란... 막연한 자만심에 슬쩍 뛰어 넘긴 것들까지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그래서, 내가 더 많이 즐기고 있는 과정인지도 모르겠고... 흐흐흐... 그런.. 2018. 11. 13.
[양바리스타의 카페레시피] 핸드드립 기초(4) 하리오와 칼리타 드리퍼의 추출속도에 따른 비교. 핸드드립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꽤나 많은 종류의 기구가 존재한다는 것을 미약하게나마(?!) 알고 있을 것이고... 그 중에서, 오늘의 주제인... 칼리타와 하리오 드리퍼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더라도, 언젠가?! 한번쯤은 스쳐지나면서라도 본 적은 있을 것이다. 물론, 집에 한 두개 정도씩 구비하고 있는 분들도 많을꺼고... ㅋㅋ 사실, 핸드드립이라는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구이기도 하니까. ^ ^;; 그런데, 이 두가지의 드리퍼는 각자의 특징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가끔 한 잔씩 추출해서 마시는 경우라면, 명확히 구분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1주일에 서너번 정도씩 마시는 경우라면... 그리고 3~6개월 이상 마신 경우라면... 각각의 특징에 대한 사항은 어느정도.. 2018. 11.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