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Shop.kr | 커피숍 - 강원도 봉포머구리집] 강원도에 갈 땐, 반드시 거치는 곳.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손길에 이끌려 다녀온 강원도는... 나이를 먹은 지금까지도 동경의 대상이다. 직접 살게된다면, 지금보다 불편한 점이 많아... 또 투덜거릴 것이 분명하지만서도... 조금 더 세월이 지난 후, 서울이 아닌 다른 곳에 정착해야한다면, 아마도 그곳은 강원도 언저리가 될 가능성은 99%다. 어쨋든, 우연찮게 하루 쉬게 되면서 겸사겸사 일을 봐야하는 상황으로 강원도까지 왔지만, 아무리 급하고 바쁜 일이 있더라도... 이곳을 거치지 않고 다시 서울로 올라간다는 것은, 두 번, 세 번... 아니... 천 번, 만 번을 생각해 봐도... 너무나 억울한 일이며 천추의 한으로 남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섰기에, 부득이... 일정을 조금 수정하게 되었다. 흐흐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메~~ 다른 메..
2018.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