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바리스타의 일상] 수 년 동안 모아두었던 '블루클럽' 쿠폰 일부 정리.
지금껏 단 한번도 미용실을 가 본 적없는 사람으로써, 이발을 하기 위한 방법이라곤 딱히 3가지 밖엔 없을 것 같다. 첫 째. 블루클럽을 이용하던가... 둘 째, 개인 이발소를 가던가... 셋 째, 가족(부모님, 와이프, 친척...)이 직접 손 봐주던가... 블루클럽이 생기기 전에는, 동네 이발소를 이용했었는데... 동네방네 블루클럽이 생기면서부터는 자연스레 가까운 블루클럽 매장을 이용하게 되었다. 그 세월이 얼마나 오래되었을까만은... 하여튼, 현재 내 주위에서 걸거적거리던 쿠폰을 주워담다보니... 약 30개 정도 되는갑다. 8,000원 X 30개 = 240,000원. ㅎㅎㅎ 모르긴몰라도... 몇 개의 가방, 또 다른 지갑 그리고 책상 서랍등에서 잠자고 있는 쿠폰들도 꽤나 되지 않을까 싶다만, 오늘은....
2018.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