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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에이드2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39] 오렌지를 한 입 베어 문 것 같은 싱싱한 생과일 오렌지에이드만들기. '맛있다' 또는 '맛없다'... '별로다'라는 '평가' 이전에... 다른 사람에게 돈을 받고 파는 것인만큼, 나름대로의 노력이 따르지 않을수가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우리는 '맛'에 대한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고, 그로 인해, 상처를 받는 것은 물론, 매출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악수(惡手)'를 감당해야만 한다. 어쩌면, 사업을 접게 만들지도 모를 일이고... ㅠ,.ㅜ;; 그러한 것까지 염두해 두어야만하는... 우리같은 (개인) 자영업자들은, 퇴근 후, 지인들과 편안하게 맥주 한 잔을 기울이는 시간에도... 친구들과 거나하게 소주 한 잔 마시고 노래방에서... 마음껏 스트레스를 풀은 덕분에 밀려오는 고단함때문에, 간만에 걱정없이 '잠'을 청하는 시간에도... 연인과 .. 2019. 1. 16.
[양바리스타의 커피숍] 상큼하고 시큼한 자몽을 크게 한 입 베어문 것 같은 생과일자몽에이드. 슬럼프(?!)에서 한동안 벗어나기 어려웠는데... 역시나 시간보다 좋은 약은 없는가보다. 아니면, 내 아둔한 머리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고... 무슨 일이든, 머릿속에 오랫동안 담아두지 못하는 특유의 기능으로 인해, 또한, 하루 하루 뻑뻑한 생활로 인한 덧칠때문에 기억이 점차 뿌옇게 흐려지고 있는 것을 보면, 기가 차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 되는 상황이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차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딱한 내 처지가... 정말이지 말도 아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과거'에만 갖혀있을 순 없는 일인 것 같고... 정신이 조금씩 들어오면서... 그 동안 잊고 있던 일(해야할 것들, 앞으로의 사업 방향등...)들이 무의식적으로 기억나기도하고... 흐흐흐... 여하튼, 하루 하루.. 2018.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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