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32]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좋아요 1,000개는 받을만한 아이스 카푸치노만들기.
음식에 있어서 '보는 맛이 반'이라는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이번에는... 커피(카푸치노)의 풍미보다는, 보여지는 모습(비쥬얼)에 촛점을 맞추어...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아울러, 지금까지는 최대한 배제해 오고 있던...'상품 홍보'도 가미(?!)되었는데... 이것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ㅋㅋ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만족도가 높기에... 또한, 보다 효율적인 사용방법을 안내함으로써, 음료의 품질을 더욱 더 윤택하면서도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흐흐흐... 지난 시간에 사용했던 우유거품기는 수동이기에... 음료 제조자의 인위적인 노력이 필수적이었지만, 이번에는, 자동화된 기계(?!)의 도움을 활용함으로써, 훨씬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
2019. 1. 3.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23] 바닐라라떼 못지않게 은은하고 향긋한 따뜻한 밀크티라떼/홍차라떼.
밀크티라떼, 홍차라떼, 얼그레이라떼, 차이티라떼... 부르는 방식과 표현이 다양하지만... 결국은, '홍차(Black Tea)'를 베이스로 만드는 음료이므로... 그냥, '홍차라떼'라고 통일해서 불러도 큰 무리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세부적으로 나누고, 원재료를 부분부분 나눠서 얘기하자면, 결코 같은 것은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일반적으로... 우리끼리 편안하게 부르는 한 단어를 찾아보자면 그렇다는 얘기다. 이렇게 얘기하면, 자세한 것도 모르면서 혼자 아는체하면 떠든다고 비아냥거릴진 모르겠지만... 실제로, 모르는 체 떠드는 것도 맞고... 흐흐흐... 또한, 이 음료는 만들어서 판매하는 카페나 프랜차이즈별로 각자의 특색을 도드라지게 보이기 위해, 약간씩 변형하기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2018.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