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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라떼4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32]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좋아요 1,000개는 받을만한 아이스 카푸치노만들기. 음식에 있어서 '보는 맛이 반'이라는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이번에는... 커피(카푸치노)의 풍미보다는, 보여지는 모습(비쥬얼)에 촛점을 맞추어...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아울러, 지금까지는 최대한 배제해 오고 있던...'상품 홍보'도 가미(?!)되었는데... 이것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ㅋㅋ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만족도가 높기에... 또한, 보다 효율적인 사용방법을 안내함으로써, 음료의 품질을 더욱 더 윤택하면서도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흐흐흐... 지난 시간에 사용했던 우유거품기는 수동이기에... 음료 제조자의 인위적인 노력이 필수적이었지만, 이번에는, 자동화된 기계(?!)의 도움을 활용함으로써, 훨씬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 2019. 1. 3.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31] 하얀 눈처럼 뽀얀 우유거품의 아이스 카푸치노만들기. 무슨 일을 하던지... 하면 할수록, 알면 알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점점 더 어렵고 복잡해지고... 그로 인한 고통이 가중된다는 것을 예전엔 미처 몰랐었는데... 이제라도 알게 된 것을 다행이라고해야할까?! 이제껏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말이 되냐는 질책해야할까?! 뭐... 어떻든, 이전의 과정보다는 지금의 결과, 오늘의 내 모습이 중요하고... 앞으로의 '의지'와 '노력'이 관건일텐데, 가장 큰 문제는... '확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고 얘기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고민은... 내가 준비한 재료들로 만든 만든 음료에 대한 '만족도'인데... 사람마다 다른 입 맛과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정점'을 찾는 일이... 바닷가에서 바늘 찾는 것보다 쉬울까?! 아니면, 하늘에 떠 있는 별의 수를 .. 2019. 1. 2.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24] 홍차의 매력에 빠져드는 이유를 알게되는 밀크티라떼/홍차라떼. '홍차(Black tea)'의 기나긴 역사 중간 중간엔... ​ '홍차'보다 더 진한... '피비린내'나는 전쟁때문에, 은은하고 그윽한 '차(Tea)' 문화에는 ​ 그로 인한 '얼룩'을 지울 수 없다. ​ 그 흔적때문에 (어느 한 분야에서는) 더욱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던 반면, ​ 이게 뭐라고... 그 수 많은 목숨의 희생이 필요했을까?!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 헤아릴 수 없는 자국민들을 '전쟁'의 회오리속으로 몰아넣지만 않았다면... ​ 그들과 함께, 보다 효율적인 방향으로 '자국'을 이끌어갔다면... ​ 지금보다 훨씬 월등한 '문명'을 누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이, ​ 그저 '한 낮의 꿈'에 지나진 않을텐데... 누군가의 부모였고, 자식이였을 것이며, 남편이자... 사랑스런 부인과 엄마였을.. 2018. 12. 21.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23] 바닐라라떼 못지않게 은은하고 향긋한 따뜻한 밀크티라떼/홍차라떼. 밀크티라떼, 홍차라떼, 얼그레이라떼, 차이티라떼... 부르는 방식과 표현이 다양하지만... 결국은, '홍차(Black Tea)'를 베이스로 만드는 음료이므로... 그냥, '홍차라떼'라고 통일해서 불러도 큰 무리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세부적으로 나누고, 원재료를 부분부분 나눠서 얘기하자면, 결코 같은 것은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일반적으로... 우리끼리 편안하게 부르는 한 단어를 찾아보자면 그렇다는 얘기다. 이렇게 얘기하면, 자세한 것도 모르면서 혼자 아는체하면 떠든다고 비아냥거릴진 모르겠지만... 실제로, 모르는 체 떠드는 것도 맞고... 흐흐흐... 또한, 이 음료는 만들어서 판매하는 카페나 프랜차이즈별로 각자의 특색을 도드라지게 보이기 위해, 약간씩 변형하기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2018.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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