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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바리스타의 커피 한 잔 #13] 풍부한 바디감과 풍미, 세계적인 마일드 커피의 대명사-콜롬비아 후일라 수프리모. 최근들어 이야기하는 내용이 너무나 허무맹랑하고 비현실적인 것이 많아서, 본인의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 거의 없거나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고 느끼는 경우... 또는, 별로 심각한 사항이 아닌데 쓸데없는 곳에 힘 뺀다는 생각이 강한 사람은, 아까운 시간을 들여가며, 별다른 특이점없는... 두서없이 이어지는 이 문장들을... 굳이, 들여다볼 필요가 없다. 이 세상의 모든 이치가 그러하듯, 본인과 맞는 것은 따로 있기에... 요즘과 같이,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에서 더욱 훌륭한 조언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가 많으므로, 그것을 찾아보실 것을 당부드린다. 이 부실한 컨텐츠는, 내가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재 구성되는 바... 허접스러울지라도, 아직까지 해야할... 정리해야할 내용이 산재해 있기에... 발길을 재촉.. 2019. 3. 18.
[양바리스타의 카페레시피] 핸드드립 기초(5) 물의 온도와 굵기에 따른 드리퍼 선택. 기본적인 지식이 풍부하다거나 쳬계적으로 전문분야를 전공한 것도 아닌... 순전히... 100% 개인적인 경험을 위주로 쌓인... 비전공인으로써 중구난방이다보니, 뭣 하나 볼만한 내용이나... 들어도 특별히 와 닿는 전문 지식을 전달할 자신이 없기에, 계속 이 '뻘짓'을 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강한데... 그러나, 누구에게 무언가를 알려주기 위해서는, 그 내용의 기초 지식 이상 것을 담고 있어야하기에... 어디서라도 한 글자 줒어보게되고, 듣고 보게되면서... 그동안 내가 잊고 있던 것 또는, 미처 알지 못했던 것 내지는, 익히 내가 알고 있을 것이란... 막연한 자만심에 슬쩍 뛰어 넘긴 것들까지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그래서, 내가 더 많이 즐기고 있는 과정인지도 모르겠고... 흐흐흐... 그런.. 2018. 11. 13.
[양바리스타의 카페레시피] 핸드드립 기초(4) 하리오와 칼리타 드리퍼의 추출속도에 따른 비교. 핸드드립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꽤나 많은 종류의 기구가 존재한다는 것을 미약하게나마(?!) 알고 있을 것이고... 그 중에서, 오늘의 주제인... 칼리타와 하리오 드리퍼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더라도, 언젠가?! 한번쯤은 스쳐지나면서라도 본 적은 있을 것이다. 물론, 집에 한 두개 정도씩 구비하고 있는 분들도 많을꺼고... ㅋㅋ 사실, 핸드드립이라는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구이기도 하니까. ^ ^;; 그런데, 이 두가지의 드리퍼는 각자의 특징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가끔 한 잔씩 추출해서 마시는 경우라면, 명확히 구분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1주일에 서너번 정도씩 마시는 경우라면... 그리고 3~6개월 이상 마신 경우라면... 각각의 특징에 대한 사항은 어느정도.. 2018. 11. 11.
[양바리스타의 카페레시피] 핸드드립 기초(3) 원두의 분쇄도(굵기)와 물줄기의 굵기의 선택.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릴 경우에 생각해야 할 '경우의 수'라는 것은... 시간이 지나고, 커피의 추출 횟수가 늘어나면 늘수록... 거의 '기하급수'... 뭐... 가히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아... 그냥, 가볍게 한 잔씩 즐기는 사람은 전혀 부담스럽지 않을 것이고... 하하하... 극단적인 한 가지의 "예'만 들더라도, '커피'를 만드는 사람이나 관심있는 경우라면, 당연히... '원두'를 알아야하는데... 여기서의 '변수' 또한 장난이 아니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왔다가, 허망하게 삽질만 퍼덕거리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튕겨져 나가는 사람이 부지기수인 카페고리가... 이 '원두'파트니까... ㅠ,.ㅜ;; 조금 더 디테일하게 한마디만 더 해 보면... '횟집 주인'이, 신선한 생선을 .. 2018.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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