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얼마 전까지만해도... 하루의 일과 중, 꽤나 오랜 시간을 '운동'에 신경쓰면서 생활했었는데...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더 늦기 전에 정신차린 것이...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크다.
개인 차량을 이용해서 출근을하게 되면... 당연히 그 차로 퇴근을 하기에...
몸의 근육 사용 빈도가 현저히 낮을 수 밖에 없는 반면,
어떻게 해서라도... 대중 교통으로 출근한다면...
저녁에는 걸어서 퇴근하게 되므로, 최선을 다 해서 차량 이용율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요즘은 '차'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지 못하고 있기에...
'차'를 팔아도 되지 않을까?!하는데까지 미치고 있다.
주말에도 카페를 오픈해야하는 특성상, 실제로는 1년 365일 중... 쉬는 날이라고해 봐야...
불과 며칠이나 되겠나?! ㅡ,.ㅡ;;
그러나, '차'가 있는 상태에서 이용빈도수가 적은 것과 '차'가 없는 상태에서 (필요할 때) 못 타는 것과는 크게
다를 것이란, 막연한 두려움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애꿎은 자동차보험료만 매일 매일 허비하는 것은 아닌가... 싶네.
내과병원 원장님도 나를 볼 때마다...
'살'을 빼야한다... '체중감량'이 최우선 과제라고 노래를 부르지만,
그게 말처럼 그렇게 쉬운 일인가?! ㅡ,.ㅡ;;
하지만, 보다 '안정적인 삶의 질'을 희망한다면 필연적인 일이다보니... '일'과 함께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되어버렸다.
어쨋든, 이렇게라도 잔잔히 시작하다보면...
앞으로 또 다른 기회가 생길 것이고... 그에 따라, 새로운 스케줄에 의해서...
하루 일과의 우선순위가 바뀌고... 그렇게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게 되면,
지금보다는 보다 안정적인 '일과표'가 만들어지겠지. ㅋㅋ
흠...
하루 하루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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