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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창업52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4] 깔끔하면서도 단아한 풍미가 돋보이는 아이스 그린티라떼 만들기. 음료를 만들 때... 특히나, 상업용 음료를 만들 때, 반드시 생각해야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음료의 풍미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범주내에서의 신속함일 것이다. 손님들이 주문한 음료를 받기 위해서... 20분을 대기해야한다면, 그것은 상업용 서비스에는 도태될 가능성이 99%의 음료(메뉴)일 것이다. 1%는... 그야말로 '맛집'이라는 특별한 무언가가 씌어있는 '집'일 것이고... 일반적인 '카페'에선 '언감생심'이지. 음료(음식)을 완성하기 위한 최단 제조 순서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물론, 그럴 가능성의 거의 없겠지만서도...) 웬만한 상황이라면, 그 음료(음식)의 판매량은 현저히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맛있는 음료나 음식이라면, 주문빈도수가 높은만큼, 신속한 서비즈 제공이 안정적으.. 2018. 11. 21.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3] 은은한 녹차향과 우유의 담백한 밸런스의 그린티라떼 만들기. 우리 주위의 수 많은 음료가 있고... 그 수 많은 음료를 그렇게 자주 마시면서도... 이렇게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음료가 얼마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은은한 녹차향과 우유의 담백한 '조화'에서 느껴지는 '기분 좋음'이란... 웬만한 다른 음료에서는 쉽게 와 닿지 않는 '정서적인 안정감'에서는 최고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렇다고해서, 레시피의 순서가 복잡하다거나... 재료가 다양한 것도 아니다. 우유와 그린티(녹차)파우더만 있으면 되므로, 집에서도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음료인데 반해... 다른 음료들과는 달리... 약간의... 아니, 상당한 디테일이 필요한 음료 중 단연 으뜸으로 꼽을 수 있다. 우선, 그린티라떼를 만들기위해 필요한 파우더의 종류가 꽤나 다양하므로, 그 .. 2018. 11. 20.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2] 바닐라시럽과 파우더를 이용한 따뜻한 바닐라라떼 만들기. 사용하는 재료의 종류나 양, 그리고 제조자의 숙련도과 감각에 따라... 다양한 풍미의 음료나 음식이 만들어지지만... 나를 포함한... '한국'의 많은 '카페 운영자'들은, 일단, 셋팅된 음료에 대한 추가적인 제품 개발은 등안시하는 경향이 강할 것이다. 예를 들어, 오늘 만들어본 따뜻한 바닐라라떼를 가지고 얘기해 본다면... 몇 번의 테스트를 거쳐서, 자신의 입 맛에 맞는 바닐라 시럽과 파우더,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양이 결정된 후에는, 아주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그 '셋팅(사용하는 재료의 양)'된 레시피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해... 그 음료에 대한 개발의 노력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가령, 다른 카페에서 판매하는 '바닐라라떼'들을 마셔보고 장/단점을 분석해서... 그것을 바.. 2018. 11. 20.
[양바리스타의 뉴(NEW)카페레시피 #1] 달달한 풍미의 아이스 바닐라라떼 만들기. 특볗히 내세울 것없는 수준이라... 이런 행위(?!)가 부끄럽고... (과거에 만들었던 동영상을 우연히라도 다시 돌려볼때면...) 손발이 오그라들면서 창피한 감정을 숨길 수가 없는데... 그래도 어쩌겠나?! '배운 도둑질'이 이건데... ㅠ,.ㅜ;; '내 삶의 흔적을 남기는 작업'이라는 '사명감'이 우선하기에 쪽팔린다거나 창피한 감정을 누그러뜨릴 수 있다는 것에서... 내 뻔뻔함에 사뭇 놀랄 뿐이다. 흐흐흐... 아울러, 그런 명분으로 다시 시작하게된... 뉴(New) 카페레시피 시리즈는, 약간의 다른 감정이 뭍어나는데... 3~4년 전에, 처음 시작된 카페레시피 시리즈는, 그야말로... 어리숙하기 그지없고... 가끔씩 달리는 댓글이나 문의사항에 답변을 하느라 다시 보더라도...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하다.. 2018.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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